신세계음향공업 주식회사(구. 신세계 레코드)는 1953년 국내 음반업계 최초로 자가 사옥과 전용 녹음실, 음반 프레스 공장을 모두 갖추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당시 급변하기 시작한 가요계에 빠른 적응을 위해 회사를 개방하여 일반 기획사들의 제작, 판매 대행을 병행하는 프로덕션 제도를
도입하며 변화하는 가요계에 발맞춰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충녹음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충녹음실은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동시녹음이 가능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각종 디지털 장비와 프로튤을 완비한
52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녹음실입니다.
이처럼 신세계음향공업 주식회사는 변화가 가장 빠른 음반 사업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오며 음악과 함께 한 레코드 회사입니다.